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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마지막 밤


푸른밤 마지막 방송이네

뭐 대부분 가지고 있는 성시경이라는 사람에 대한

편견(?)같은 거를 가지고 있던 터라

뭐랄까

성시경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 것에대한 부끄러움 같은게 조금 있었는지 모르겠다

(뭐 끝까지 좋아해요 라고 말하진 못할꺼 같지만, 이유야 뭐가 됐든.)

근데 막상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나보다 몇살 많은 이 남자애가 막 우울해 하는거 보니까

자신의 이미지에 맞지 않게 막 까불고 떠들고 했던 성시경 디제이의 모습이 떠오르네

그런건 어느정도의 먼저 다가선 행위가 아니었을까

먼저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을 보여준 꽤 근사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어찌되었든 내 두시간을 감성으로 채워주었던 ㅋㅋ

푸른 밤 성시경 안녕

이제 나의 라디오 는

배철수 - (공란) - 이적 - ? - 이주연 - 문지애

와 같은 배치를 가지겠고나.






by 공공공공 | 2008/05/13 01:05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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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iggs at 2008/05/13 11:41
이런.. 막방을 못 들었다.-_-
Commented by 공공공공 at 2008/05/13 14:27
제법 그럴싸 했어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든 생각이 성시경 지금 뭐하고 있을까 였지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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